야놀자 이벤트로 숙소 5만 원 할인권이 생겨서
포항에 있는 "씨엔스톤" 펜션을 예약했어요!
포항 바다가 보이는 펜션이라서 기대를 잔뜩!
낮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해가 지고 체크인을 했어요
씨엔스톤 펜션!
바로 옆에 있는 씨엔242랑은 다른 집이라고 해요!
주차장도 나뉘어 있고
씨엔스톤 전용 주차장은 바로 맞은편 언덕에 있어요!
저희가 예약한 방은 202호!
해변 오션뷰 스파예요ㅎㅎ
방 안에 바로 스파 욕조가 있고
바로 앞에 해변을 바라보면서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커튼을 쳐야 하는
무너질 것 같지만 무너지지 않는 의자!
침대에 누우면 티비가 보이고
티비를 욕조 쪽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찬장에 있는 잔들!
와인을 가져갔는데 와인잔도 있었어요
수저랑 각종 집기류, 와인 오프너까지!
저희는 바비큐는 안 해서 나중에 수저만 쓰기로!
접시도 여러 가지가 있고
하트 소스 그릇이 귀여워요ㅋㅋ
밥솥이랑 냄비, 프라이팬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싱크대
전자레인지랑 전기 포트, 위생팩도 있어요
냉동실이랑 냉장고도 큰 편이에요!
먹다 남은 샌드위치랑 와인을 넣어놨어요ㅋㅋ
물은 따로 없어요
사 왔어야 했는데 깜빡해서 1층에서 물 가져왔어요!
욕실이에요
수건이랑 폼클렌징,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어요
칫솔이랑 면도기는 1층에서 환경부담금을 지불하고 받아왔어요
구입한 입욕제랑 칫솔, 면도기예요
입욕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스파만 이용했을 경우 2만 원이고
스파 + 입욕제 구매했을 경우에는 3만 원이었어요
스파 이용비 내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길이에요
간단한 간식거리와 정수기, 접시, 조미료 등등
제빙기 얼음도 있고 잘 준비되어 있어요
물은 밑에 찬장에서 꺼냈어요!
저희는 바비큐 대신 치킨이랑 피자 시켜서
와인이랑 먹었어요!
칸티 모스카토 ㅎㅎㅎ
청량하면서 달달하고 정말 맛있어요!
새벽에 눈 떴을 때 바라본 모습이에요
앞에 방이었으면 뷰가 정말 잘 보였을 것 같은데!!
그래도 만족해요!
오른쪽 편으로 봤을 때 모습
방에서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정말 아름다운 새벽의 바다!
해가 다 뜨고 나서 본 뷰예요!
선명한 하늘과 바다!
체크아웃하기 전에 마지막 한 컷!
분리수거 다 해달라고 하셨어요!
나와서 찍은 바다 모습ㅎㅎ
202호는 뷰가 살짝 가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