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동 맛집 :: 오노마토피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 16번 길 13

매주 화요일 휴무

수요일-월요일 12:00-18:30

010-9513-6247

 

 

11월 중순에 친구가 점심 사준다고 해서

남천동 맛집인 "오노마토피"에 방문했어요.

 

 

동그랗고 귀여운 간판

 

 

입구가 아기자기해요

 

 

코로롱 시국이라서 마스크를 꼭 착용합니다

 

 

들어가면 입구에 예쁜 화분들로 꾸며져 있어요

사장님의 감각이 좋으신 것 같아요

 

 

깔끔한 카운터와 주방 입구

 

 

벽에 붙어있는 야옹이 엽서가 정말 귀여워요

 

 

테이블이 소소하게 놓여있어요

방 안 쪽에도 테이블이 있네요

확실히 여성 손님들이 많았어요

 

 

메뉴판과 접시, 수저를 주셨어요

 

 

꽃무늬 접시가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여기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아기자기한 손글씨의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바질 크림 토마토 미트볼(16,500원)

크림 캬-베츠 롤(15,000원)

두부 치즈 튀김(1,500원)

라임 바질 에이드(5,000원)를 주문했어요

톳 주먹밥(1,500원)도 주문하려고 했는데

크림 캬-베츠 롤에 톳 주먹밥 한 개가 같이 나온다고

설명해 주셔서 주문하지 않았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식전 빵도 주시고

음식이 모두 나왔어요

 

 

바질 크림 토마토 미트볼(16,500원)

토마토소스와 바질 크림의 조화가 아주 좋아요

미트볼에 바질 소스를 잘 얹어서 드시면 돼요

 

 

크림 캬-베츠 롤(15,000원)

양배추 안에 다짐육으로 채워져 있어요

크림소스에 푹 찍어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라임 바질 에이드(5,000원)

바질은 음료도 마셔도 정말 맛있네요

음식들이랑 같이 마시기에 아주 어울려요

 

 

두부 치즈 튀김(1,500원)

두부와 치즈가 이렇게 어울리는지 처음 알았어요!!

정말 맛있었던 사이드 메뉴

 

 

같이 주신 딸기잼을 찍어 먹으니 더욱 맛있어요

또 먹고 싶은 메뉴

 

 

모든 음식이 다 맛있는 맛집이에요

메뉴 하나하나에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다음에는 호무스 새우 샐러드도 먹어보고 싶네요

 

 

 

아기자기한 분위기, 맛있는 음식들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정말 맛있게 먹고 가요!

맛있는 거 사준 친구에게 감사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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